강아지 복분자 먹어도 괜찮을까?

고창의 대표적인 특산물이자

보양식에 많이 사용되는 복분자!

 

 

 

 

과연 강아지 복분자 먹어도

괜찮을까요??

 

 

 

 

복분자에는 항산화 물질에 해당하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면

비타민B, 비타민C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갖고있다는 특징이 있고

과일답게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풍부한 수분과 섬유질은

노폐물 배출에 상당히 유용하며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원기회복에 상당히 유용해요.

 

 

 

 

강아지 복분자 먹어도 괜찮고

또 이런 장점들이 있지만

주의점도 있어요.

 

 

 

 

가장 먼저 신경써줘야하는 것은

알러지유무에요.

 

 

만약 강아지 복분자 급여가

처음이라면 소량급여 이후

헛구역질이나 구토같은

이상 증세를 보이는 지 확인해야해요.

 

 

 

 

두번째는 급여 방법인데요.

보통 복분자는 냉동된 상태로 유통이 되기 때문에

급여시 잘 녹인 다음에 강아지에게 주셔야합니다.

 

 

또 복분자는 굴곡지고 주름진 부분이 많아

잔류농약, 먼지 등이 묻어있을 수 있는데요.

혹시 모르니 강아지 복분자 주기 전에

잘 씻어서 챙겨주는 것이 좋겠죠??

 

 

 

 

세번째는 급여량이에요.

복분자가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지만

어디까지나 소량만 먹어야 그게 가능합니다.

 

 

복분자 역시도 다른 과일들처럼

당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가 많이 먹게 되면

당뇨와 비만의 위험이 있어요.

 

 

 

 

네번째는 산책 전후로는

챙겨주지 않는 것인데요.

 

 

복분자가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것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산책 전이나 후에 주면

체온 조절에 약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