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오이 먹어도 괜찮지만 주의점이 있어요!

날이 선선해졌지만

저는 여전히도 더위를 타고 있어요!

이런 날 오이가 들어간 냉국이 어청 땡기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오이 먹어도 괜찮은 지

정리해드릴게요.

오이는 거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봐도

괜찮을 정도로 수분 함유량이 높고

섬유질, 칼륨 등의 영양소를 갖고 있습니다.

풍부한 수분이

수분 손실이 심한 여름철

너무 좋고 섬유질과 칼륨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해

노폐물 배출에도 상당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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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이 먹었을 때

얻는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급여 방법을

아는 것이 좋은데요.

오이의 껍질 부분은

강아지가 먹기에

약간 질기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 부분을 제거하고

잘게 썰어주거나

슬라이스해서 챙겨주는 게 좋아요.

또 수분이 너무 풍부하고

섬유질과 칼륨이 배변과 이뇨작용을 하는 만큼

과도한 양은 설사를 유발하고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적절한 양만 주셔야해요.

강아지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양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하루 섭취량의 3%이하로 주시구요.

혹시나 신장이 좋지 않다면

가급적 주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