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수운 보리차는 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 차죠! 그럼 강아지 보리차 마셔도 괜찮을까요??? 보리차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차 종류로 녹차, 홍차, 커피와 다르게 강아지가 마셔도 괜찮습니다. 보리차는 꼬소한 맛 때문에 강아지들이 좋아하기도하고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 더운 여름 철 체온을 낮추고 수분 공급량을 높이는 데 상당히 유용해요. 그래서 산책 전후로 강아지 보리차 챙겨주는 건 상당히 좋아요! 그렇지만 생수 대용으로 강아지 보리차 주는 것은 비추인데요. 보리차는 이뇨작용을 해 생수 대용으로 먹게 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또 성질이 차갑다보니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도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점 역시도 참고해서 강아지 보리차 급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