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용과 먹어도 괜찮을까?

용이 여의주를 물고 가는 거 같다고 하는 과일

용과!!!

 

강아지 용과 먹어도 괜찮은 지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드려볼까합니다.

 

스리랑카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열대 지역이 주 산지인 용과는

망고, 파인애플들 처럼

수분과 섬유질이 상당히 풍부한 과일에 속합니다.

 

또한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는

장점 역시 갖고 있는데요.

 

수분과 섬유질은

배변촉진과 이뇨작용을 해

노폐물 배출을 도우며

항산화물질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와 면역력 향상에

상당히 큰 이점이 있어요.

 

이런 장점을 충분히 살리려면

강아지 용과 급여 시

주의해야하는 점도 꼼꼼히 알아야겠죠?

 

강아지 용과 급여 시

가장 먼저 신경써줘야하는 부분은

알레르기입니다.

 

만약 강아지 용과 급여가 처음이라면

조금만 먼저 먹인 이후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지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급여량도 주의해줘야하는데요.

용과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더운 여름 철 수분 공급량을 늘려주지만

과한 양을 주게 되면 오히려 배탈이 나게 되고

또 지나친 이뇨작용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용과의 껍질은 질기고 두껍기 때문에

과일 부분만 잘게 잘라서 주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