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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쌀밥 먹어도 괜찮아보이지만 위험할 수 있어요

쌀은 탄수화물이 주 성분이며 중독 증상을 야기하는 성분이 없기 때문에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아 보이죠. 실제로 강아지 쌀밥 먹는다고해서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탄수화물이 주 성분이기 때문에 강아지 쌀밥 급여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강아지는 탄수화물을 소화시킬 수 있지만 주로 섭취해야하는 영양소가 단백질, 지방이기 때문에 과도한 양의 탄수화물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강아지 쌀밥 지속적으로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췌장염인데요. 췌장염은 과도한 지방, 탄수화물 섭취가 주된 원인이며 주로 사람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강아지들이 자주 걸리는 만성질환인만큼 강아지 쌀밥 급여는 피해주시기바랍니다.

강아지 애호박 먹어도 괜찮지만 주의점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애호박은 호박전으로 먹는 걸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강아지 애호박 먹어도 괜찮은것일까요?? 애호박은 다른 야채들과 마찬가지로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며 비타민A와 비타민C 역시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애호박 섭취 한다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배변을 촉진하고 베타카로틴이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와 면역력 향상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답니다. 강아지 애호박 줄 때 주의점도 있어요. 강아지 애호박 급여가 첨이라면 소량급여를 통해 알러지 유무를 확인해야해요! 익히지 않은 애호박은 강아지가 먹기에 살짝 단단하기 때문에 먹기좋게 자른 이후에 삶고 식혀서 주는 게 좋아요. 또 야채 특성 상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도한 양을 먹게 된다면 설사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어..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괜찮지만 주의점이 있어요.

위에 너무 좋은 채소 양배추!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괜찮을까요?? 양배추는 섬유질이 상당히 풍부하고 비타민C와 비타민B군 캴륨등의 미네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배변을 활발하게 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장 건강에 좋으며 면역력 향상에 상당히 좋아요. 뿐만 아니라 소화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포만감이 길게 유지되기 때문에 체충관리하는 강아지에게 유용하답니다. 좋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양배추 급여 시 주의해야하는 것이 있어요. 우선 양배추에는 티오시아네이트라고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성분이 소량 들어가 있어요. 이 성분은 삶게 되면 대부분 제거되기 때문에 강아지 양배추 주려고 한다면 꼭 삶아서 주는 것이 좋죠. 두번째는 야채이기 때문에 항상 적절한 양만 줘야하는데요. ..

강아지 아스파라거스 먹어도 괜찮을까?

스테이크 가니쉬로 너무 너무 활용하기 좋은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강아지에게 이상 증세를 유발하는 성분이 없고 수분과 섬유질 비타민B 베타카로틴 칼륨 등의 영양소가 상당히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요. 풍부한 섭유질 덕에 배변이 활발해져 노폐물 배출에도 상당히 유용하고 무엇보다 포만감이 오래가죠. 강아지 아스파라거스 급여 시 주의점도 있어요. 익히지 않은 아스파라거스는 강아지가 소화시키기 어려워요. 그래서 강아지에게 줄 때 삶은 아스파라거스를 먹기 좋게 잘라서 줘야만해요. 적절한 급여량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과한 양은 설사를 유발하니 하루 섭취량의 5%이하로 소량만 챙겨주는 걸 추천해요!

강아지 양상추 먹어도 괜찮을까?

샐러드에 많이 사용되는 야채 양상추! 강아지 양상추 먹어도 괜찮을까요? 양상추는 수분과 섬유질 그리고 칼륨이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요. 수분 함유량이 높은 만큼 열량이 거의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데요. 풍부한 수분과 섬유질 칼륨은 노폐물 배출을 돕고 수분섭취량을 늘려주고 소화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답니다. 강아지 양상추 급여 시 주의점도 있는데요. 섬유질과 수분 그리고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한 양을 급여하게 될 경우 설사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지나친 이뇨작용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또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에게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소량만 챙겨주시기바랍니다.

강아지 어묵 오뎅 먹어도 괜찮을까요?

생선을 사용해 만드는 어묵! 어묵은 생선살을 주 재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사실 강아지 어묵 오뎅 주는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어묵의 제조 과정을 살펴보면 답이 나오는데요. 어묵은 제조사 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주로 명태살을 주 재료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 명태살을 밀가루와 함께 섞고 간을 맞춘 이후 튀겨서 만들게 됩니다. 명태의 경우 강아지 간식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재료라 크게 문제 되지는 않지만 조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밀가루와 인공첨가물 그리고 튀겨지는 과정에서 지방이 많이 첨가되어 강아지가 먹기에 적합하지 않은 간식이됩니다. 종종 우리 강아지 오뎅 어묵 먹고 괜찮았다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지속적인 탄수화물, 지방 과다 섭취는 췌장염과 비만 ..

강아지 체리 먹어도 괜찮은걸까요?

풍부한 섬유질을 갖고 있어 변비에 너무 좋다고 알려진 과일 체리! 강아지 체리 먹어도 괜찮을까요?? 체리는 위에서도 말씀 드린 것 처럼 섬유질이 풍부하고 멜라토닌과 같은 영양소를 갖고 있어요. 그렇지만 과육에 비해 큰 크기의 씨앗을 갖고 있어 강아지 체리 준다면 씨앗과 줄기를 잘 제거해주고 과육 부분만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 체리의 열매를 그냥 통으로 주게 되면 음식물을 삼키듯 먹는 강아지들에게서 소화불량과 장폐색등이 나타날 수 있어 가능하면 잘게 잘라서 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다른 과일들 처럼 다량으로 체리를 섭취하게 되면 설사와 함께 당뇨, 비만등의 원인이 되고 지나친 이뇨작용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섭취량에 주의를 가지고 소량만 챙겨주셔야해요! 마지막으로 강아지 체리 급여가 ..

강아지 삼겹살 목살 목항정 먹어도 괜찮지만 다른 부위를 추천드려요!

한국인의 소울 푸드 삼겹살! 강아지 삼겹살 목살 목항정 먹어도 괜찮은 것인 지 많이들 찾아보는데요. 삼겹살과 목항정은 지방이 많아 구워 먹으면 상당히 고쇼하죠! 구이로 많이 사용되는 이 모든 부위들은 살코기도 있지만 지방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무래도 돼지고기의 지방은 포화지방이 많아 강아지에게 유용하지 않습니다. 또 이미 충분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강아지에게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유발해 비만의 원인이 되고 또 지나친 지방은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췌장염등의 질병을 유발해요. 그래서 강아지 삼겸살, 목살, 목항정 보다는 지방함량이 적고 살코기로 이루어진 돼지 등심이나 안심살 부위를 주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 시금치 먹어도 괜찮을까?

얼마 전 우영우 보다가 시금치 엎어버리는 영우 아빠 보고 맴찢.... 비싼 시금치 가격에 다시 맴찢했었는데요ㅠㅠ 그래서 중요한 건 시금치 강아지에게 줘도 문제가 없는 걸까요? 섬유질과 함께 비타민A 비타민C등의 영양소와 철분 등이 풍부한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이 많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철분 함량이 많은 야채는 아니고 예전에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가면서 그런 오해가 생겼다고하죠. 이런 시금치는 강아지에게 주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옥살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옥살산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며 요로에 결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시금치에 다량으로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라 건강한 성견이 소량 섭취했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하지만 노견..

강아지 참외 씨앗 빼고 줘야합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참외! 강아지 참외 주려고 한다면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은 태좌라고 하는 씨앗 부분인데요. 강아지 참외 씨앗 말고 또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 지를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려볼게요! 참외는 여름 과일에 어울리게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는 과일로 수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여름철 체온을 낮춰줍니다. 그래서 수분 손실이 심한 여름에 강아지가 먹기에 너무 유용하죠! 그렇지만 참외는 과육이 단단한 편이라 그냥 통으로 주는 것은 피해줘야만하며 먹이기 전에 적절한 크기로 잘게 잘라줘야만합니다. 또한 씨와 질긴 껍질은 강아지가 소화시키지 못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차가운 성질 역시도 주의해야하는데요. 성질이 차갑고 수분과 섬유질이 많아 많은 양의 참외를 먹게 될 경우 설사를 하게 된답니다. 과한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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